배현정 마리헬렌 AFI 서약과 한국 사랑 50주년 감사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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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가톨릭형제회 동그라미 유니트 소속의 배현정 회원을 위한 감사미사가 

2022년 10월 30일 합정동 전진상센터에서 최휘인 신부 주례로 

선교사로 한국에 도착한 지 50주년 동시에 서약 50주년을 기념하여 

가족, 친지, 전진상의원 직원과 봉사자들, 벨기에 대사 부부, 

한국지역 AFI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.

미사 후 축하식과 음악회가 진행되었으며 

배현정 회원은 감사의 인사로 답례를 표했다. 

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배현정회원은 

전진상의 정신에 따라 50년간 한국에서 간호사로 또 의사로 봉사할 수 있었음에 대해 

하느님께 감사를 올리고 공동체 특히 시흥 AFI팀의 깊은 연대와 형제애에 경의를 표했다. 

 감사 미사 후 축하식에서 서약 50주년을 넘긴 회원들이 함께 축하 케익을 잘랐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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